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마유즈미 치히로
- 후타모니
- 오늘부터마왕
- 아오미네 다이키
- 후타쿠치 켄지
- 오이카와 토오루
- 카이조
- 니시우라
- 시부야 유리
- 사와무라 다이치
- 아오카사
- 아베 타카야
- 모리야마 요시타카
- 청립
- 코보리 코우지
- 키세 료타
- 아베미하
- 아베미하베
- 모니와 카나메
- 황립
- 먹립
- 시부야 쇼리
- 키카사
- 급암
- 웰러 경 콘라트
- 콘유
- 미하시 렌
- 마유카사
- 카사마츠 유키오
- 스가와라 코우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ENST (6)
찢긴 날
[코가레이/에이레이] 썰 백업
코가레이 없다고 생각한 감정은 사실은 자기 눈에만 안 보이게 꾹꾹 눌러놓은 건 아닌가, 어쩌면 매일같이 눈에 걸리는 걸 못 본 체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사쿠마 레이는 그 어떤 것도 자기의 수은 같은 표면을 뒤흔들지 못하리라고 믿었다. 언제나 한 발 떨어져서 모든 것을 관조만 하는 듯한 말투를 고수하면서.그는 구체적인 것에는 관심 없는 듯이 행동했지만 그 작은 하나하나에 마음을 주고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타인의 성장 방향에 있어 의표를 찌르는 말을 던질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그의 겉 인격 이외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오오가미 코가는 그것을 치가 떨리도록 미워했다.그가 동경하는 선배는 어느 시점을 전후로 다시는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으려고 결심한 것만 같았다. 남의 기복에는 미소..
ENST
2016. 8. 2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