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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루나 모토키 (1)
찢긴 날
[하루아베] 아스피린, 아달린. (上)
하루나 모토키, 대학 2학년, 프로선수.반월판이 또 나빠졌다. 아무래도 한 번 다쳤던 곳이라 금방 피로해지는 것 같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구수 제한을 없애고 운동량이 더 늘고 하면서 약간 부하가 걸린 듯하다. 병원에 착실히 다니면서 회복하면 되는 거였지만, 하루나의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것이 있었던 것이다. ㅡ타카야. 대학에 와서는 야구를 하는 것도 아니면서 뭐가 그렇게 바쁜지. 얼굴 보기가 갈수록 힘들어진다. 자신도 프로야구 선수 스케줄로 치면 한가하게 아베를 기다리고 있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기껏 짬을 내서 만나게 되면 아베는 더 바쁜 모습으로 잠깐 얼굴만 비추고 사라지곤 했다. 미안합니다, 수업이 있어서. 과제 때문에 모임에 가야 해서. 타카야 너 임마, 부르니까 오..
FURI
2014. 9. 14. 01:27